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곽용진, 홍현숙)는 21일 초지리 213번지 일원에서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800포기의 배추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진행된 배추모종심기는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한 것으로, 이날 심은 배추로 올해 연말에 김장을 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 약300여 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대월면 새마을협의회 곽용진,홍현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상황에서도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겨울철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
이천시 관고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남)는 20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 1,500매를 기탁했다.관고동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이규남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사례가 급증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노재덕 관고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관고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실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은 12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 주관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 후원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여명을 위한 삼계탕 먹고 기운 UP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에서 후원한 삼계탕 재료로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나누미봉사단원들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취약계층 어르신 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이천시 호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환, 문인자)의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사업(농산물꾸러미지원)」행사가 10일 호법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호법면 관내 마을 노인·장애인 40가구에게 우리 농산물 이천쌀 10kg(총 400kg/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는데, 코로나 19 단계 상향으로 최대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 즈음에는 감자 및 고구마 꾸러미(300만원 상당)를 2차로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사업(농산물꾸러미지원)」은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하여 안전한 먹거리
이천시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총부녀회장 홍현숙)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1인가구, 한부모가정 40세대에 가정 당 5만원 상당의 이천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전달하는 먹거리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농수산진흥원에서 공모한 2021년 먹거리보장 시민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총3회에 걸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꾸러미를 만들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취약계층 중장년1인가구,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하는 지원품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이천시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동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대비로 관내 공공기관 및 버스정류장 12개소에 양심우산 350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30도가 넘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양심우산은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안흥동현장민원실, 송정동 동부인삼조합, 갈산동 농협 앞 외 관내 버스정류장 곳곳에 비치됐다.양심우산은 2021년 주민자치특성화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아이디어로 사업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주도하여 한 사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양심우산사업은 강한 햇볕과 갑
이천시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28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그늘 우산 30개를 기증했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연일 많은 사람들이 진료소를 찾고 있지만, 그늘이 아닌 곳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은 강한 햇볕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게끔 작은 그늘이라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우산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종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회장 김세영),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회장 정선옥)는 8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20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는 지난 3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지원대상자 공모에 선정됐다.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리가 진행됐고, 창전동통장단,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창전동행복지킴이가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천기영 동장은 “올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송성춘,이현옥)는 5일 모가면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읍면동 월례조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될 우려가 있는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새마을 모가면 남·녀협의회에서는 매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봉사, 경로잔치,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해오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어 많은 행사가 미루어지거나 축소하게 됐고, 이러한 상황에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송성춘 협의회장은 “각 마을의 새마을지도
이천시 증포동은 주민자치회 전환에 앞서 2일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증포동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포동미래디자인단을 꾸려 새로운 주민자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증포동미래디자인단은 지난 4월 주민자치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에서 나온 이름으로 곧 있을 주민총회 예행을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이천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하고 있고, 내년도 주민자치회 전면실시를
대월면 초지리(이장 윤승호) 주민들이 15일 최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의 안타까운 소식들 듣고 성금 100만 원을 마련해 전달했다.지난 10일 대월면 초지리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와 딸이 지내고 있었으며, 주택화재로 8백만원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초지리 윤승호 이장은 “대월면 초지리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가구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적은 금액의 성금이지만 코로나19를 비롯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한 사회단체 및 기업체가 연대하여 다문화가정 주택신축 지원을 위해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약속했다.금번 다문화가정 주택신축 지원사업은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한국농촌의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화합하고자 마장면 소재 사회단체, 소상공인, 기업체 등이 적극 동참하기로 나섰다.주택 신축 대상 가구는 캄보디아 출신의 배우자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두고 맞벌이를 하는 지체장애인 가정으로 50년 이상된 주택 붕괴위험을 해소하고 자녀의 양육환경을 개선함으로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길)가 18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6세대에 장수사진과 효도지팡이를 전달했다.장수사진촬영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75세 이상 저소득 홀몸노인 6세대에게 장수사진을 촬영해주고 협의체 위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액자와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관내 행복한 동행 사업장인 미미사진관과 이천미용학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이번 장수사진을 촬영한 창전동 윤OO씨(85세)는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정성스럽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이천시 창전동(동장 천기영) 주민자치회가 18일 정기회의를 통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이인숙 공공자치학회 대표로부터 “주민자치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어 임원선출과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에는 자치회장 정해동, 부회장 이상은·권순영, 감사 최경자·나기옥 위원이 선출됐으며, 주민자치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획운영, 도시재생, 교육복지, 문화체육, 행복마을 분과 등 5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임원 선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기영)는 관내 16개 마을을 모두 돌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의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마을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창전동은 이번 순회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행정과 주민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의 주민 불편사항이나 현안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 5월초까지 동장과 팀장, 마을담당직원이 각 마을을 방문하여 통장과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마을 대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각 마을 대표의 건의․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는 형식으로
이천 증포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20일 관내 거주 학생 중 품행이 단정한 성실한 학생 6명을 학교로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증포동 통장단협의회 김정희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관내 학생들이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만 온전
이천 신둔초등학교 졸업생 김원순(13회, 86세)씨가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신둔초등학교(교장 이상욱)는 지난 16일 졸업생 김원순씨가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김원순씨는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에서 출생한 신둔초등학교 13회 졸업생으로 신둔초등학교 졸업 후 전
이천시 마장면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나눔을 실천하고 공유하는 「더 좋은 냉장고」 사업을 4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더 좋은 냉장고」 공모사업을 신청· 선정돼 4월 1일 운영협약을 맺고 운영에 들어간다.더 좋은 냉장고는 가정이나 기업 등에서 다 사용하지 못할 식료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
이천시 호.지.회(호법면을 지키고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충근)는 23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치 120박스(박스당 3.5kg)를 지원하고자 김치나눔 전달식을 가졌다.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주홍, 김익정 위원장)로 기탁된 김치는 관내 조리가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게 2회에 걸쳐 나눠 전달 될 예정이다.호.지.회는 '호법면을 사
이천시 소재 승리스포츠(강상률 대표)는 8일 이천쌀 누룽지 90개(100만원 상당)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누룽지는 코로나19와 환절기 건강에 염려가 되는 독거노인, 노인부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강상률 대표는 지속적으로 이천시 관내 읍․면․동에 이웃돕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