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소재 승리스포츠(강상률 대표)는 8일 이천쌀 누룽지 90개(100만원 상당)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누룽지는 코로나19와 환절기 건강에 염려가 되는 독거노인, 노인부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강상률 대표는 지속적으로 이천시 관내 읍․면․동에 이웃돕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상률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이천쌀로 만든 누룽지로 식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영양가득 담은 누룽지를 기탁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중리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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