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천쌀문화축제에 일본 세토시에서 ‘훌륭하신 이토 히로부미’ 시장님이 오셨습니다.”18일 이천쌀문화축제 개막행사에서 이천시의회 홍헌표 부의장(의장 대행)이 축사 중 일본 세토시 시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한 말.순간, 이를 들은 사람들의 표정이 뜨악! ‘정말? 세토시 시장 이름이 정말 그래?&rsqu
“이범관 의원이 분구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건 무슨 근거로 하는 얘기입니까?” 오문식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가 기자간담회 및 성명서 발표를 가진 자리에서 오문식 도의원의 말.오 의원은 “우리도 서명하고 할 건 다 했다. 김진표 대표의 말만 듣고 이런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건
“현역 국회의원이 가장 큰 장애요인”21일 이천여주 선거구 분할 추진위원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엄태준 국민참여당 지역위원장이 “통합 선거구가 유리하다고 판단하시는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이 운동에 비판적이고, 소극적”이라며 이같이 말해.그러면서 “이 운동의 근본적 목적은 바로 우리 이천시민
행정사무감사 3일째, 점심식사 자리에서 의회 직원이 "오후에 질의하시려면 많이들 드세요"라는 말에 정종철 의원이 한 말.정종철 의원은 행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3일동안 아무런 질의도 하지 않고 묵언수행(?)중.지난해 행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아무것도 지켜지지 않아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이 도는 상황.이에 일각에서는 &qu
11일 오후 진행된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영길 의원이 요업기술원에 20년간 무료로 땅을 빌려준 이천시에 대해 한 말.임 의원은 "정작 요업기술원은 창업보육센터를 열어 2013년에는 연 1억원이 넘는 임대소득을 올리는데, 남의 땅 공짜로 빌려 임대사업하는 걸 두고 보는 이천시는 뭐하는 겁니까?"라며 이같이 말해.원래 짱구는 못 말리는
1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영길 의원이 공보담당관실 소관업무 중 QR코드 사업추진에 대해 질문하며,"QR코드 사업 추진 중입니까?""예. 홍보중이며 사용중입니다.""택시 등 운송수단에만 있는 것입니까?""스마트폰 등 모바일이나 각종 홍보매체, 특산물 등 모두 다 사용중에 있습니다."&qu
1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복용 위원장이 브리핑실 내부규정 완화를 요구하며 한 말."여`야당 할 것 없이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 가능해야 한다. 내부규정을 자신들 필요에 맞게만 만드는 것은 독재다."성 위원장은 의회에 브리핑실 조례까지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한다"며 이같이 일침.
1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학원 의원이 김진묵 공보담당관에게 한 말.브리핑실 사용규정에 대해 김 담당관이 조목조목 반론을 펼치려하자, 김 의원이 말문을 막으며 "질문은 제가 합니다. 묻는 말에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라고 일축.재판정에 선 죄인도 아니고... 아님 요즘 유행하는 시트콤 따라하신 유머?
1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청 브리핑실 사용규정에 대한 질문에 김진묵 공보담당관이 "공익적 목적 외에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고 답변하자 발끈한 임영길 의원의 말."지난 봄 나도 빌리려다 못 빌렸는데, 나도 아무나 입니까? 시의원은 아무나 합니까?"라며 발끈.이에 성복용 위원장도 한마디. "아무나 소리 함부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