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이천 · 여주지역지부( 의장 정상영 )가 3 선의 힘을 이천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송석준 후보( 현 이천시 국회의원 )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15 일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한노총 이천 · 여주지역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허원 도의원이 동석한 가운데 정상영 한국노총 이천 · 여주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노조 위원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 20 여명이 참석했다.정책간담회에서 정상영 의장은 “송석준 후보가 이천지역발전과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이천시)가 3일 진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민선 7기 이천시장을 역임한 엄 후보의 개소식에는 일찌감치 지지자 500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외부인사로는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정수 전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엄태준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축사를 통해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그동안 이천시민의 편안한 삶과 이천시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엄태준 후보가 중앙정치에 진출해 국가발전과 이천을 위한 더 큰 그림
송석준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3월 3일 국민의힘 이천시 송석준 후보는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재 후원회장 겸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김정부 전 국회의원, 이범관 전 국회의원, 박혁규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전현직 시도의원들,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천
이천시를 반도체 산업의 핵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두 번째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엄지척! 엄태준’ 두 번째 핵심공약은 ‘반도체 특화도시 이천’이다. 엄 후보는 민선 7기 이천시장을 역임하며 100% 자연보전권역 시·군중 유일하게 이천시가 용인, 화성, 평택과 함께 스마트반도체 벨트에 지정되는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또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손잡고 소재, 부품, 장비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 세라믹 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이천에 반도체 첨단 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다
송석준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2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오후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송석준 의원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과 이천시를 얽어매던 농지규제, 환경규제, 수도권규제에 대한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며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 수도권 규제 등 이천 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천시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7일(화) 오후2시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024. 3. 21.(목)부터 3. 22.(금)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3. 28.(목
엄태준 전 이천시장이 8일 이천시 율현동 아모르웨딩홀에서 자신의 네 번째 저서인 ‘시민과 함께 여는 이천의 아침’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시민과 함께 여는 이천의 아침’에는 일기를 통해 이천시민과 소통하고자 했던 엄태준 전 시장의 생각이 꾸밈없이 기술되어있다.민선 7기 이천시장 시절부터 꾸준히 일기를 통해 시민과 소통해온 엄 전 시장은 공직에서 내려온 이후에도 아침 일기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이번 책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느낀 점을 그대로 글로 옮겼기 때문에 더 솔직하고 가감 없는 생각이 담겨있다.이날 출판기념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5일 오후2시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내년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에게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 예시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은 2023년 12월12일(화) 부터 2024년 3월20일 까지이다.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 준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대호)는 1월 31일(화) 오후 2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1층)에서 2023. 3. 8.(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입후보안내 설명회에서는 ▲후보자의 피선거권에 관한 사항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위법행위 예방·단속 방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 21.(화)부터 2. 22.(수)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와
민선8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가 20일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를 김경희 시장에게 제출하는 것으로 41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인수위는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이천시 국‧소장, 인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활동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출범하여 인수위원의 전문영역에 따라 4개 분과를 운영하며 부서별 주요업무 및 현안업무 파악, 지역 유망 기업과 주요 민원 현장을 점검하는 등 김경희 시장의 민선8기 시정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다.이
6ㆍ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재선 도전에 실패한 성수석 전 도의원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위원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성수석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천 시민께서는 민주당의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주셨다”고 운을 뗀 뒤 “국민과 이천시민들의 선택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새로운 더불어민주당과 이천지역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평당원으로 돌아와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이어 “혁신과 정치적 세대교체를 통한 수평적 의사결정, 그리고 새로운 조직구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새로운 민주당의
민선8기 ‘김경희호’의 시정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한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가 16일 인수위 당선인실에서 2명의 인수위원 공석에 박장희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육학 교수와 서충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인수위 위원으로 임명했다.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복지와 도시계획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임명했다”면서 “실력과 전문성으로 대표되는 드림팀이 됐다. 앞으로 이천시를 새롭게 하는 것은 여러분 손에 달렸으니, 고생스럽더라도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인수위는 ▲기획·재정·행정 ▲복지·문화·교육
민선8기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는 12일 저녁 신미정 위원이 자진사퇴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신미정 위원은 앞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시의회 비례후보를 신청한 전력으로 이천시 국민의힘 당원 및 김 당선인 지지자 중 반대 여론이 있어 왔다. 이에 대해 김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있었던 각종 개발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능력위주의 인수위원 선정을 했다면서 이해를 당부했으나, 계속된 당내 반발에 고심해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신미정 위원은 "자신의 능력을 비판하는 것이라면 끝까지 버텨 자신의
민선8기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2층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원(위원장 김종춘) 및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수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인수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종춘 전 이천시 자치행정국장, 부위원장에 이현호 전 도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이천시청 전직 공무원 출신 인사로 김종춘 위원장을 비롯해 엄기화 전 이천시 자치행정국장과 황충연 전 자치행정과장이, 전 경기도청 출신 인사로는 박수영 전 경기도 분권담당관과 문병무 이천시 소규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당선되며 이천시 첫 여성시장이 탄생했다.'9급 공무원 신화'로 불리던 김 당선인은 이천시부시장으로 공직생활 퇴임 후, 2014년과 2018년 두 번의 시장선거에서 고배를 마시고 이번 3번째 선거에서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8천여표 차이로 앞서 이천시장에 당선됐다.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2일 0시 “이천을 아름답고, 희망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굳은 마음만 같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겁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저 김경희 오늘 모두가 하나 되어 승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가 김경희 후보측에서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악의적인 흑색선전을 펼친다며 중단 촉구와 함께 이에 대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엄 후보는 오늘(31일) 오후2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엄후보 측에 따르면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30일 이천시민 수천명이 가입‧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밴드 등 SNS에 ‘무슨 작당을 하는 걸까?’, ‘질문합니다. 엄태준 시장의 측근들이 함께 땅 산 이유가 알고 싶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주 내용은 엄태준 후보의 친구들이 마치 부정한 정보를 이용하여 불법적인 부동산 거래를
광역의원 이천1선거구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성수석(53) 후보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동식 천막캠프와 자전거로 선거운동을 펼치며 유권자의 표심을 흔들고 있다.성수석 후보는 높은 빌딩에 거대한 현수막을 보면서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갖는 이질감을 없애고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 마주보며 선거를 치르고 싶어 이동식 천막캠프형 선거사무소를 선택했다.또한 내고장 이천에서 2천㎞ 거리를 시민들과 만나면서 운동하기로 결심하고 현재까지 자전거와 뚜벅이 걸음으로 나서고 있다.성수석 후보는 "이천시의 구석구석을 천막과 자전거로 찾아다니면서 선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는 24일 엄태준 후보 측의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즉각 중단하라”며, “정책협약서의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 팩트에 기반하지 않는 추측성 언사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한 유감을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 19일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 이충우 시장후보와 시장으로 당선되면, GTX노선 공동 추진 및 조기 착공과 완공을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 규제개혁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고령화 문제 등 사회문제와 두 지자체 간 관광 활성화 노력 등 공동번영을 이루자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그리고 “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지난 19일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와 ‘앞으로 발생되는 (두 지역간)갈등에 대해 사회적 합의 선결을 조건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이천에 설치하려는 시립화장장 사업이 난항을 겪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여주시 이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천시 김후보와 정책 협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히며, “이천시는 이웃 여주시에서 예상되는 갈등에 대해서는 사회적합의가 먼저 이루어져야하고, 여주시민들이 감당해야할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피해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회적 합의는 꼭 필요한 선결조건임을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의장 정상영)에서 17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김경희 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노조 위원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 13명의 참석자들은 “김경희 후보의 행보나 공약에 진정성이 느껴진다”며, "이천시장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 참석한 노조 관계자들에게 “어려운 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