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이하 로타리클럽)은 추석을 맞아 19일 생필품 20박스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기탁한 생필품 박스는 이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르지 않는 곳간”사업으로, 생필품 박스 안에는 삼계탕 및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돼 있다.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회장 변봉수)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마르지 않는 곳간처럼 사랑 가득 나
이천시는 디지털 교육체제의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이천시 읍면동주민자치회 대상으로 VR·메타버스 실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VR·메타버스 실감 교육은 지난 15일 부발읍 주민자치회원 40명을 시작으로 9월 중리동, 대월면을 거쳐 10월 증포동, 모가면, 호법면, 신둔면, 장호원읍 주민자치회원 총300여 명이 신청하여 각 읍면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내용으로는 4차산업혁명과 영화속 VR· 메타버스 사례를 살펴보고, CLASS VR을 통해 세계 자연경관 및 우주여행과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실감 체험하게 된다.메타버스 체험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관내 거주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댕댕이와 함께! 즐겁개 행복하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3차시로 운영되며, ‘나는 개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이론수업과 야외에서 교육견과 진행되는 활동수업으로 구성된다.댕댕이와 함께! 즐겁개 행복하개 프로그램은 1차시에는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그림책 ‘나는 개다’를 읽어보고 이론수업을 통해 강아지의 견종, 특징 등을 배워보며 교육견을 실제로 만나기 전 준비시간을 가진다.2·3차시에는 도서관 근처
이천시는 9월 14일부터 초거대 인공지능을 기반한 AI 돌봄서비스(네이버 클로바케어콜)를 이용하여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는 지난 7월 말 선정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 기술(AI)을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의 휴대전화 또는 집 전화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통화에서 건강상태, 식사, 수면, 운동 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로 말벗이 되어주는 AI 돌봄서비스이다
이천시 시립도서관에서 2023년 하반기 시민문화교실을 오는 10~11월 운영한다.시민문화교실은 이천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매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하반기에는 성인 및 아동을 대상으로 바늘로 그려보는 꿈, 이야기 캘리, 어낭소리, 뉴베리 원서 함께 읽기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바늘로 그려보는 꿈(프랑스 자수 공예)프랑스 자수를 위한 기초 도안 그리는 법과 도안에 맞는 기초 스티치를 배우고 활용하여 다양한 패브릭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야기 캘리(마음을 돌보는 캘리그라피)아름답고 개성
이천시는 12일 ‘제3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백사면에 위치한 시립 백사어린이집을 방문해 만 3, 4, 5세 원아를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 및 영상교육을 실시했다.지진안전주간(‘23.9.11.~17.)과 최근 모로코 강진 등 지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기에 맞춰 준비한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재난취약계층으로 분류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영상교육 자료와 지진상황에 특화된 방재모자를 직접 착용해 훈련을 실시했다. 시립 백사어린이집 원장은 “낙하물을 막기 위한 지진방재모자를 처음 사용한 교육이었지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9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친구들이 직접 그리며 색칠하면서 책을 읽을 때 사용하는 동물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나만의 동물 친구들 책갈피 만들기, 아이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되어 생화를 이용해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는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이 중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 는 초등 1~6학년 어린이 10명을
이천시청소년재단의 브랜드 마스코트인 느티나무요정 캐릭터 ‘나랑이’가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출전한 이천시청소년재단 캐릭터 ‘나랑이’는 지난 8월 16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개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나랑이는 이천 시민들의 참여로 2020년도 탄생한 이천시청소년재단 캐릭터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상징인 느티나무 잎을 디자인화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부터 이천시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4분기 신청자를 모집한다.지난 3분기부터 시작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와 달리 동시 접속자 수의 제한이 없고 전자책 플랫폼에 등록된 자료 일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3분기 서비스 이용자는 “정말 읽고 싶은 도서를 먼저 대출한 사람이 반납할 때까지 기다림 없이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책장에 담고 늘 가까이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종이책을 좋아하지만 변화에 따
이천시 모가면에서는 시니어만이 즐길 수 있는 시니어 학습활동이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지난 17년간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행복한 원예 활동을 지속해 온 모가 장수 아카데미는 올해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위해 지속해서 운영한다.물론 예전처럼 100여 명씩 모여서 집체교육을 진행할 수는 없으나 작은 소모임으로 원예 활동을 하고, 앞으로 나의 반려가 될 화초에게 정성껏 이름을 지어주며 새롭게 만날 수 있다.치매나 고혈압, 당뇨 등 고령화에 따라 신경 쓰이는 내 몸 건강관리 비법도 배우고, 건강증진팀에 등록하여 다양한 정보를 지속
이천시 시립효양도서관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시니어 스쿨2’를 운영, 수강생을 모집한다.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체조, 시니어 레크레이션, 그림책 연계 활동 등 소통과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력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1교시(09:30~10:10) 건강 체조 ▶2교시(10:10~10:50) 내 인생의 그림책 찾기 수업 ▶3교시(11:00~11:30) 그림책 연계 체험활동으로 꾸려지며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 전시회도 마련된다.수강생 모집은 9월
이천시는 7일 제1회 이천시 청년상 수상자 3명을 확정, 오는 9월 16일 개최되는 제1회 이천청년축제 기념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천시 청년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는 청년을 발굴, 수여하는 상이다.시는 올해 3개 부문(청년활동, 지역경제, 봉사)에 대한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조사 및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부문별 수상자는 ▲청년활동 이경한(31) ▲지역경제 유명선(39) ▲봉사 이정재(30)이다.청년활동 부문 수상자인
이천세무고등학교·이천경남중학교(교장 박정선)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교내에서 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또래상담반(전문상담 전현숙 지도) 중심으로 이천세무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우울증 진단 설문조사 ▲청소년 자살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퀴즈 활동 등을 실시해 정서적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와 구원의 손길을 건넸다.특히, 코로나 이후 사회성이 떨어지고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성 회복과 학교 적응
이천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는 지난 8일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다산 진로멘토링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선배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종사하거나 학업을 하는 다산고 졸업생 15명이 명예교사로 위촉되어 후배들을 위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진로멘토링 1부에서는 서루(네이버 웹툰 작가), 정회은(이천의료원 간호사), 김유화(카페 진리 대표)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졸업생이 모교인 다산고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진로진학 강연을 진행
이천시는 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3년 이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 ~ 7일)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새로운 이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이천시 양성평등상과 양성평등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양성평등상‘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는 ▲정금옥, ‘양성의 사회참대 확대 부문’에는▲최문재 두 명이 수상했다.이어 양성평등유공 시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10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호기심 쑥쑥 자신감 쑥쑥(4~5세), ▲동화나라 생각놀이터(6~7세) 2가지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를 하여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도울 예정이다.호기심 쑥쑥 자신감 쑥쑥은 4~5세 유아와 양육자 8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아가 속한 사회환경을 그림책을 통해 탐색 및 이해하고 만들기와 신체 놀이를 통해 사회관계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다.동화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부터 관내 거주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꼬물꼬물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그림책 놀이터 2가지 강좌로 10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6차시로 운영되며, 연령에 맞는 도서 선정과 함께 주제에 맞는 수업으로 구성된다.꼬물꼬물 떠나는 그림책 여행은 24개월~48개월 유아와 보호자 8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책놀이를 통해 그림책에 흥미를 느끼고 주제 도서에 알맞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 발달을 도모한다. 가을을 주제로 ‘도토리 모자’ 도서와
이천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주간을 맞아 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시민강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시민 및 기관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좌는 ‘나와 내 마음을 잇는 마음 건강관리’, ‘나를 아끼는 법과 잘 쉬는 방법’을 주제로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강좌를 통해 내 마음 위로하기, 인지 행동요법, 사회적 회복
이천시는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아동이 웃음 짓는 도시 아동친화도시 이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체계적인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여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아동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22년부터 ‘25년까지 ▲공무원(시, 소방, 경찰 등), ▲아동(어린이집, 학교, 다문화 등) ▲지역주민(보호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실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 한 바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9월 1일부터 12
이천시는 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이천시와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이 행사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공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