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소년재단의 브랜드 마스코트인 느티나무요정 캐릭터 ‘나랑이’가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출전한 이천시청소년재단 캐릭터 ‘나랑이’는 지난 8월 16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개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나랑이는 이천 시민들의 참여로 2020년도 탄생한 이천시청소년재단 캐릭터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상징인 느티나무 잎을 디자인화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역 및 공공 캐릭터 가운데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캐릭터 발굴의 장이다. 

최종 수상작 및 대상은 9월 11일(월)부터 10월 20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기관에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