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이달 21일 개최된다.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농업축제다. 쌀 문화축제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이천쌀을 갖고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먹고, 보며, 모두가 즐기는 체험형 축제에
이천시 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대영)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올 도자기축제는 지난 4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간 설봉공원에서 열렸으며, 도자 전시와 판매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약 4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이번 축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 24~5. 31) 기간 중에 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목)과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이 함께 주관하는 『제29회 설봉문화제 허수아비축제』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이천 농업테마공원 풍년 축제마당에서 열린다.‘광복 70주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허수아비 가족축제’는 온 가족이 모여 우리네 농경 문화의 상징인 허수아비를 통해 광복 7
이천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7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개최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이천쌀문화축제를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쌀문화의 중심지로써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추진위원회는 올해 제17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제를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
이천시가 찾아가는 예술행사, 일명 '행복메신저'를 통해 지역 문화공연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나선다.시에 따르면, ‘행복메신저’는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목적에서 시작됐다.2008년부터 시작된 예술행사는 해를 거듭할수
이천시 종합운동장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한국 올림픽축구 국가대표팀과 호주 올림픽대표팀의 평가전이 경기 이천시 부발읍 소재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현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2016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하는 제31회 하계 올림픽을 대비해 다양한 훈련과 평가전을 소화해 오고 있다.이번 한-호주 평가전은
이천시가 탁구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종합운동장옆에 탁구 전용 체육관을 건립했다.개관식이 열린 19일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과 함께 탁구 동호인 대회를 개최, 탁구전용체육관 개관의 의미를 더했다.이천탁구전용체육관은 총 9억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967.4㎡ 규모로 지어졌다. 전용 경기장에는 탈의
오는 19일 오전 11시, 이천 부발읍 서희테마공원에서 '제11회 효양산 전설문화축제'와 새마을 경로잔치가 함께 개최된다.효양산과 주변 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금송아지 등 전설과 서희 선생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부발읍발전협의회(회장 김하식)가 주관한다.전설문화축제와 새마을 경로잔치를 한 날 한 자리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식
한국화 전시와 연구의 중심인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에서 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8인의 작품세계를 통해 현대 여성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숙자, <보리밭 이브89> 이숙자, <보리밭-황소> “우아한 아름다움”展은 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 수묵채색화가 8인의 작품을
2009년 개관 이후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캣츠’,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꾸준하게 이천시민에게 세계적인 대작 뮤지컬을 선보이며 경기 동남부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온 이천아트홀이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지난 12일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보육주간 보육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천시 보육발전과 보육인들의 화합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제1부 기념식에서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무촌어린이집 송봉금 원장을 포함 총
이천시가 자랑하는 특산물 중 하나인 복숭아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제19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장호원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에서 열린다.장호원 복숭아 축제는 지난 1997년부터 작년까지 연인원 8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약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
이천시가 신둔면 고척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이천도자예술촌(규모 40만㎡)에 공예공방 건축물 최초 입주가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건축공사에 착공, 8월말 도자예술촌에 최초 입주한 플로리겐 대표 이연주 씨는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졸업 후 서울시 종로구에서 꽃도자기를 생산․판매했으며, 최근 도자예술촌으로 사업장 및 주택을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 이천 세라피아 내 세계도자센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도자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길 위의 인문학 -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의 그루잠’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진행되는 ‘길 위
매년 이맘때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장호원 복숭아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제19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내 복숭아축제장에서 개최된다.이천시 특산물인 ‘장호원 황도’는 9월 중하순에 가장 많이 생산되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장호원 황도의 우수성을 알
이천시가 오는 19일 실내 탁구 전용 경기장 공사를 마치고 개관식과 함께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한다.이천시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전용 경기장은 탈의실과 샤워실 등 각종 부대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특히 경기장에는 17개의 탁구대가 설치돼 있어 30여명이 동시에 탁구를 즐길 수 있다.현재 이천 지역에는 15개의 탁구 클럽과 650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활
이천시 백사면 게이트볼백사지회(지회장 임창규)는 지난 2일 백사체육공원에서 제87회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장기 북부지역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승은 백사2구장이 차지했다.북부지역 게이트볼 대회는 매년 백사, 신둔, 창전, 증포, 중리, 관고동에서 24개팀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친목을 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천시의 도자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간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진행된다.시는 세계 최대 생활 소비재 및 인테리어 박람회인 ‘2015 메종 & 오브제(Maison&objet) 파리’에 대한
‘라이브!라이브!’를 주제로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천설봉공원에서 개최한 제18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폐막했다.1일 열린 폐막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정종철 이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국내외 문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폐막을 축하했다.국내작가 5명과 칠레, 폴란드, 홍콩, 이탈리아 등 4개국 4
이천시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직 등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전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5 제2기 이천시여성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2015 제2기 이천시여성문화대학’은 9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정보화 강좌 5개 반, 외국어 강좌 3개 반, 건강 강좌 9개 반, 자격증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