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베르디움 모델하우스 개장 시 화환 대신 받은 쌀 기부

 
호반건설(대표 최승남)이 지난 15일 이천시 안흥동 소재 호반 베르디움 모델하우스 개장 시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138포를 소외된 지역민을 돕고자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했다.

1989년 설립된 호반건설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주택, 토목, 복합 쇼핑몰, 레저 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공급한 호반 베르디움 1차 442세대에 이어 2차 533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의 첫 택지지구인 마장택지지구에 세워질 첫 번째 아파트로 이천시민의 관심이 크다”며 “우수 건설사로 평가받는 만큼 편리하고 주변과도 조화를 잘 이루는 아파트를 건설해 주시고, 기탁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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