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는 으뜸펀키즈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뜻을 모아 나눔의 경험을 제공해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원아들이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하고 한 푼 두 푼 받은 용돈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으뜸펀키즈 어린이집 김영미 원장은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통해 작은 마음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원아들과의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