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계형, 운영 BBS이천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2011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및 담당공무원에 대한 장관표창과 실무자에 대한 해외연수가 인센티브로 주어질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가는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관리, 생활지도,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5개 영역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방문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로써, 2010년 우수평가에 이어 2011년 최우수평가를 받아 운영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하게 됐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멘토링을 통한 학습지원, 1대1 결연 장학금 지원, 행복마일리지를 통한 생활지도 및 상담, 운영인력의 전문성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조계형 관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이천시와 운영법인 BBS이천시지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담당선생님들의 노력덕분”이라며, “강사들의 열정과 학부모님들의 신뢰로 얻어진 결과로, 지난해 청소년문화의집운영 최우수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도록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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