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발농협은 조합원자녀 4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원씩 모두 4,200만원을 지급했다.
조용배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관내 농업인조합원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지역인재육성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복지사업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 전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발농협은 2003년부터 올 해까지 총 639명에 대해 총 6억 3천 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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