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마장면주민자치학습센터와 관내기업인 (주)HCT(마장면 장암리 소재) 간 평생학습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소통하고 상생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HCT 사원을 대상으로 중국어회화 기초과정을 개설해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직장내 학습문화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종관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장인 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과 기업간의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평생학습의 합리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