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초 3학년 손유경 양 최우수 등 11명 입상..경기도 공모전 출품

최우수 작품
이천소방서는「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국민 화재안전 분위기를 조성, 화재저감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안흥초등학교 3학년 손유경 양이 “작은 불씨 하나로 빼앗긴 행복”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천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45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응모한 작품 173개 중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소방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4명, 장려상 6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불조심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접하고 화재의 무서움과 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소방서는 전국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 플랜카드 설치, 포스터 배포, 자율 가정 안전점검 등 불조심 생활화를 위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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