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 신상석)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위력 순찰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은 외국인자율방범대․치안봉사단 등 20여명과 이천 외국인 밀집지역인 터미널 및 중앙통 일대를 순찰하며 4대악 근절 및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천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은 "외국인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민간협력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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