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총 21명의 홀몸어르신들이 서로 친구를 사귀고 사회활동 증진, 우울감 감소 등의 목적을 갖고 시작하여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어르신들께 다가갔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웃음치료, 원예치료, 손 마사지와 메이크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방문간호사 7명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까지 참석하시도록 직접 모시고 와 다시 모셔다 드리며 참여도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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