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방역대책본부 설치 등 확산방지에 총력

이천시 오리농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3월 26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시는 박태수 이천시부시장을 대책본부장으로 3월 27일부터 AI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병돈 시장은 27일 오전 9시 방역대책회의를 직접 주재, AI가 인근 주변 농가나 타 시‧군으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력 지시하는 한편, AI 바이러스는 고온으로 가열 시 모두 사멸되므로 시민들은 불안해하지 말고 닭이나 오리를 평소처럼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당부했다.

□ 발생 현황

❍ 가금류 사육현황 (단위 : 천수)

구분

합계

산란계

육계

오리

메추리

기타

호수

85

26

25

3

3

28

두수

5,267

1,998

1,404

20

840

1,005

  ❍ 발생농가 현황

일 시

축주

농장소재지

축종

사육수수

확진일

‘16.3.25

차○○

마장면 이장로 107-62

종오리

11,604수

‘16.3.26

❍ 통제소 및 거점소독시설 설치 : 2개소

구분

장소

비고

현장통제소

마장면 이치리 174

발생농장 입구

거점소독시설

마장면 덕평리 447-3

 

❍ 농장 주변 소독 실시 : 방제차 2대(이천축협, 축산위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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