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에 10kg 백미 1,012포 기탁

 
이천시는 6일 오전 주식회사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단법인 경암을 통해 백미 1,012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시몬스침대 박병준 공장장은 “시몬스침대는 지난 2003년부터 설날과 추석명절에 이천시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며, “시몬스침대가 이천시민의 사랑을 먹고 자란만큼, 앞으로도 시몬스침대는 지역사회에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침대에서는 2003년부터 설․추석 명절 성품지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총 5억원 상당)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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