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회장 서연권)은 1일 오전 모가면 원두리 소재 장애인시설 '새 생명의 집'을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재료와 반죽으로 즉석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100여명의 시설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봉사에 나선 회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역시 봉사는 아름답고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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