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전국 배드민턴동호인들의 화합잔치 열린다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가 이천에서 열린다.

 
이천시통합체육회는 오는 7일과 8일, 이천장애인종합체육훈련원에서 ‘제6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천시통합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이천시통합체육회 주관, 이천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12팀 1,2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특히, 1인1종목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건강증진 및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는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져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는 물론 쌀 판매 소비촉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7일부터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11시30분, 장애인종합체육훈련원에서 개회식을 갖는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