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6주년 기념과 백사면민의 체력증진, 친목도모로 면민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으로 이끌기위한 백사면민체육대회가 열렸다.
개회식에서 김재갑 체육회장은 "1956년 학우회를 시작으로 반세기를 지난 역사적 교훈과 가치가 살아있는 8,15 경축 면민체육대회를 통해 단결된 힘을 발휘, 일등백사로 나가는데 면민이 함께 하자"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조병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역사를 가진 백사면민체육대회가 뜻깊은 이유는 여러분의 지역을위한 참여와 협력, 내고장의 애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산수유꽃축제도 경기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이천건설에 면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행사는 각 마을별 축구, 족구, 줄다리기, 계주, 피구 등으로 진행됐으며, 종합우승은 모전4리(현대아파트)가 차지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