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민원봉사과 및 로비에 전자도면 열람시스템 설치

이천시는 2014년 법정주소로 전면시행 운영중인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에 만전을 기하고 민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봉사과 내에 도로명주소검색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명검색 창구에는 도로명주소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와 도로명주소홍보문 및 도로명주소 접이식 안내도가 함께 비치돼 있으며, 1층 로비에 전자도면 열람시스템(키오스크) 설치로 도로명주소검색 및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엄기화 민원봉사과장은 “2014년 1월 1일부터 법정주소로 전면시행 운영 중인 도로명주소로 모든 민원접수가 처리되고 있어서 조금은 민원인들의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도로명주소가 정착되면 지번주소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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