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장애인센터 등 6개소 방문 위문품 전달

 
이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쌀, 화장지, 학용품, 기저귀, 세제 등을 나누어 들고 주라 장애인센터, 모전 지역아동센터, 한솔 요양원 등 관내 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장과 입소자들의 건강과 즐거운 명절을 기원했다.

이날 이광희 의장은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시의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항상 여러분들께 향해 있음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희망의 말도 함께 전했다.

지난 2008년 추석 명절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천시의회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이번이 열 세 번 째로 그간 3천 여 만원의 위문품 전달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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