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면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배구 등 5개 종목에서 각 마을별 선의의 경합을 벌이며 열띤 응원과 참여 속에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김찬중 체육회장은 "면민들이 본 대회를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주었다”며, “남녀노소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각 마을을 응원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장상은 후안1리, 종합우승은 19회 대회에 이어 연속 안평1리 마을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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