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읍 소재 (주)이마트후레쉬가 관내 취약계층에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화제다.

 
(주)이마트후레쉬(센터장 이흥덕)는 지난 15일 국내산 감자 350kg을 이천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 있는 무료경로식당에 전달했다.

이천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는 "식자재 구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물품을 제공받아 어르신 분들게 맛있고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주)이마트후레쉬는 지난해 9월 4일 개장해 지금껏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단체에 기부를 했으며, 9일에도 설성면 신필리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승가원에 깐양파, 대파 등 국내산 농산물 1톤을 전달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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