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면사무소는 지난 12일 관내 루소의숲 어린이집(원장 황현아)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12만7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31일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종구 마장면장은 아이들이 모은 귀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플러스 나눔 사업에 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