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면 회억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이 11일 열렸다.

이번에 신축된 회억리 마을회관은 대지 632㎡, 건물 171.16㎡의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군부대이전사업비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7월 착공했었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과 지역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구 마을 총무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상종 이장 및 신장교 노인회장의 인사와 조병돈 시장, 이광희 시의회 의장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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