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동문들이 마련한 장학금을 재학생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 더욱 의미를 더했다.
조병돈시장은 축사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사회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백사총동문회 회원들이 시민과 함께 희망찬 이천건설에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진 회장은 "백사초교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오늘 동문회원들은 이 자리를 통해 긍지를 갖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한 후 "항상 발전을 거듭하는 동문 및 가족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50회동문(61년생)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