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협 전찬구 이사장이 경기지역협의회 회장과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에 선임됐다.
경기지역협의회는 경기도에 있는 신협들을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서로간의 협동과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찬구 이사장은 “신협이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고 검소한 신협을 만들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마음으로 다가서는 신용협동조합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천신협은 올해로 49주년을 맞이한 관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프로그램과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