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49층, 3개 동 총 853세대 본격 분양

사진제공 :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사진제공 :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이천시 안흥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가 2월 29일 그랜드오픈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청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 동의 총 853세대의 초고층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아파트 801세대 분양을 진행한다. 1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에, 자격확인 서류접수는 20일~27일까지 진행되며 계약체결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성이 높은 4Bay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세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인 ▲84A타입 267세대, ▲84B타입 267세대, ▲84C타입 224세대와 ▲122타입 52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옥상쉼터, 도서관, 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놀이터, 어린이집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또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건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적용 예정, 집광채광루버 전 세대 적용 등 상품성이 우수한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되면서 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주거건축물로 건물 수명 장기화, 건물주변 환경부하 절감 등 친환경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태양광 및 연료전지를 적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갖춰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또 집광채광루버를 전 세대 거실에 적용해 냉난방 부하를 줄이고 자연채광을 극대화하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전기차 주차구획에 전기차 화재 자동 진압 시스템을 설치해 충전 중 화재에 즉각 대응할 수 있으며, 별도 차수판을 적용해 화재 확산까지 예방하는 등 안전성도 뛰어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가까이에는 SK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이천공장, 신세계푸드, 하이트진로, OB맥주, 팔도 등 대기업 및 다수의 제조업 클러스터 등과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도 갖췄다. 인근 경강선 이천역을 통해 강남까지 약 40여분거리며 제2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이천종합터미널 등 사통팔달 교통망도 형성돼 있다.

무엇보다 지난 25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따르면 GTX-D 노선이 이천도 포함되면서 광역교통망 최대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GTX-D노선은 인천공항과 김포 장기에서 각각 시작하여 분기점인 부천 대장에서 만나 삼성까지 이어지며, 여기서 팔당 종점과 모란, 이천을 지나는 원주 종점으로 나뉘게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병원, 관공서, 신안흥상업지구, 구도심상권, 먹자골목 등 생활 인프라도 형성되어 있으며 안흥지, 중리천, 수변공원, 안흥유원지, 이천온천공원 등 녹지공간도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시립도서관, 시립박물관, 청소년문화센터(예정) 등 교육환경도 풍부하다. 특히 단지 옆에 조성되는 이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을 위한 첨단기술 인재육성 공간, 청년 창업지원공간 등을 제공하며 강의실, 디지털 교육실, 실습실, 스터디룸 외에도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공공도서관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편의성이 우수하고 GTX-D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및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 등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관심고객등록 또는 2월 29일 오픈되는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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