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간담회 통해 이용자와 소통의 시간 마련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에서는 이용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전체이용자 하반기 간담회’를 오는 21일 복지관 중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천 내 유일한 장애인복지관으로서 2009년 개관해 장애인 관련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 고충처리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상시적으로 복지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전체이용자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 소리함 고충 처리 내용 결과 및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접수된 사전 의견수렴지 내용 공유,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내실 있는 복지관 운영을 도모하며 복지관의 주인인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사전 참여 접수 받고 있으며, 현장 당일에도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