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경기도 이천시 남부지역(장호원, 설성, 율면)에서 농촌 노인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천 남부 농촌지역 노인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장세웅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단장은 "오늘,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가 출발하며 우리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제공하고, 고독사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빛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에서 사랑과 관심을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면서 "청미노인복지관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촌 노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독사 및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는 전문 지휘자 진윤수씨, 피아니스트 김인선씨의 지도로 어신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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