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17일 6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제2차 청렴성 향상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6대 부패 취약 분야(▲공사 ▲계약 ▲급식 ▲학교운동부 ▲현장학습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올해 9월까지 진행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또한 부패 취약 분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문제점 보완을 위하여 향후 추진계획 및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성 향상 실무추진단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패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점검·보완하여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이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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