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창전동(동장 원종순)에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류협약에 따라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와 48싸이클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상호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효율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창전동은 이천시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주민자치학습센터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인식변화와 함께 건강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싸이클과 에어로빅을 접목한 스피닝에 대한 주민요구가 있었다. 이에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명수)에서는 2분기(4월~6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심의에서 운동프로그램으로 싸이클 에어로빅(스피닝)을 개설하기로 한 것이다.

선진 주민자치를 위해 고민하는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 나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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