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하초등학교(교장 이현우) 여자축구부 꿈나무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안정환(전 국가대표)위원과 조재진(전 국가대표)감독, 이임생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이 특별한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신하초 여자축구부 선수들에게 격려와 영감을 전하고 축구의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안위원과 조감독은 밝은 웃음과 열정으로 학생들에게 따듯한 인사와 함께 축구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또한 신하초 축구꿈나무 학생들을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 여성축구회, 이천축구협회에서 함께 참여했다.

신하초 학생선수들은 축구에 대한 성공과 실패 경험을 들으며 귀중한 교훈을 나누었다. 또한 안위원과 조감독은 축구가 주는 즐거움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말해주었고, 학생과 사진 촬영 및 개인별 사인과 함께 축구에 관한 상담도 해주었다.

이현우 신하초 교장은 “이번 특별한 방문을 통해 학생선수들은 축구의 재미와 가치를 체험하고, 동기부여를 받았다. 학생들의 영웅들에게 받은 응원과 격려로 가득한 특별한 순간이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은 학생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미래를 밝게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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