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부터 5월7일 도자기축제장에 전국 유명 사진작가들 참여 기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는 이천 도자기축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축제 홍보를 위해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기념, 제2회 전국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도자기축제는 행사기간 동안 전국 유명 사진작가들이 이천 예스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사진 기록물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국 사진촬영대회 본 행사 개막식은 4월 29일 10시 예스파크 행사장(신둔면 고척리 595-3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식전공연, 행사소개, 작품내용 안내(모델 연출작품 지도 및 안내 등)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30,000원(중식, 출품료 포함), 접수는 5월 29일까지 받고 있으며, 공개심사를 거쳐 6월 중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재문 이천지부장은 “37회 째를 맞는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그 어느때 보다도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최고의 축제”라며, “많은 관광객과 사진동호인들이 이천 예스파크를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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