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취임식 기념 쌀 640kg 불우이웃에 전달

이천시 모가면(면장 이주복)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에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모가기업발전협의회(회장 박기선)에서는 지난 1월 31일 회장 이,취임식 축하기념품으로 답지된 쌀 640kg(10kg기준 64포)을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모가면에 기탁했다.

박기선 회장은 “작은 관심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복 면장은 “행복한 모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가기업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가기업발전협의회는 2007년 1월 발족된 이후 해마다 연말연시를 맞아 큰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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