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고철판매, 헌 옷 모으기, 쌀 문화 축제 식당운영 등으로 자금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송흥석⋅김해숙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가운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거나 성적이 우수한 후배들에게 장학금이 우선적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에게는 쌀240kg을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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