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제10회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10회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은 지난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고및 접수기간을 거쳤으며, 창의적이고 참신하게 표현된 작품이 총 1,515점이 접수됐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89점의 수상작이 선정됐고, 그 중 최우수상은 마장고등학교 류창현 학생과 숭신여자고등학교 배수빈 학생이 수상했으며, 영예의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은 ‘희생위에 다져진 평화’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초월중학교 이희성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이고 참신한 표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작(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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