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답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2월 28일 정하영 김포시장의 지명으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전쟁반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4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시작으로 회원 지자체들이 모두 참여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엄태준 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이며,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히고,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정책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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