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 다할 것"

이천소방서는 지난 1월 1일 제18대 장재구 소방서장이 취임하여 22만 이천시민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재구 서장은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 후 경기도소방학교 현장교육팀장과 예산운영팀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자원관리·재난장비·감찰조사 팀장, 경기도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화성소방서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 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통솔 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친화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장 서장은 취임식 일정을 생략하며 각종 당면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현충탑 참배와 이천 롯데 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를 방문해 안전시설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등 첫 업무에 돌입했다.

장재구 서장은 “직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조직환경 조성과 더불어 이천시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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