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사무소(면장 김영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불우이웃돕기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용진, 부녀회장 박용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대월면 김장나누기 행사에서는 총 1,2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하고 또 27가구에는 쌀 10kg씩을 전달했다.

박용란 부녀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밥상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 전해 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월면새마을지도협의회는 매년 한마음 효도큰잔치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클린 이천을 위한 환경정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일에도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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