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웃, 행복을 주는 창전동”은 사업체의 자발적인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 받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을 해주는 사업으로써 의류, 음식, 생활용품 등 물품은 물론 이`미용 및 문화 등 재능기부도 함께 한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던 심씨는 작년 12월부터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의류 등을 창전동 사무실에 조용히 놓고 갔고, 그 후에도 저소득계층 미혼모들의 신생아에게도 내의, 의류 등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맺으면서 심씨는 “저소득계층의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옷을 입히고 싶다. 앞으로 태어나게 될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