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원봉사협의회와 수질 보존 정책 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이천시 중복규제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진 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일 이천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약 400여명이 서명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윤희문 의원(사진`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정종철 시의원(사진`왼쪽)이 "정부의 우리 지역이 개발되면 타지역이 개발 못한다는 이분적 논리법에 의해 부당하게 이천시가 중첩 적인 규제를 받고 있는 만큼 전 시민이 전체 참여하는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자"고 주장하며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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