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이천점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시 공동생활가정 2개소에 희망의 선물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은섭 지원팀장을 비롯한 이마트직원들과 공동생활가정 시설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권팀장은 “즐거워야 할 어린이날을 힘들고 어렵게 맞이하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있다”며 “이마트 이천점은 앞으로도 우리시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이천점에서는 지난 3월 7일 이천시와 ‘희망나눔프로젝트’ MOU를 체결하고 저소득 어린이 학용품 전달, 노인무료급식소 쌀지원, 저소득층 도시락배달 등 다양한 지역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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