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시설채소 및 축산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시설채소 및 축산농가의 고충을 듣고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2021년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덕배 조합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농가의 고충을 확인하여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영농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어려운 시기를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농협은 시설채소 및 축산농가에 2003년부터 지원을 실시, 올해까지 7억8100만원의 영농자재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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