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의용소방대연합회원 70여 명은 율면 총곡리, 오성리, 산양리, 장호원읍 어석리 일대의 피해 현장에 대한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작업은 주택 내·외부 침수 및 토사 정비, 산사태로 인한 토사 정비, 집기류 운반 및 세척, 배수로 토사 제거 등으로 이루어졌다.
남왕우 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참여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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