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국립이천호국원원장에 이순희 원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이순희 원장은 취임식 대신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업무를 시작했고, 호국원의 조속한 시설 확충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국영령이 평안히 영면할 수 있도록 쾌적한 묘역 조성, 엄숙하고 경건한 안장집례 및 최상의 참배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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