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6․25전쟁 70주년 계기 ‘나라사랑 보훈체험’을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보훈 체험’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국민들과 함께 염원 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원내 현충관에서 드라이플라워 보훈 액자 만들기, 무궁화 에코백 만들기, 어린이를 위한 군복체험을 할 수 있으며, 국립이천호국원 방문객 및 참배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호국보훈의 달 부채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도 배부한다.

6․25전쟁 70주년 계기 나라사랑 보훈 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선양팀(☎031-645-2331~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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