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라사랑 사진전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6․25전쟁 당시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과 참전 유공자들이 잠들어 계신 국립이천호국원 소개 사진 등 총 30점의 사진을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마장휴게소에서 전시한다. 사진전 관람자에게는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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