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개요 및 세부 일정 안내, 훈련 방향, 중점 추진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이천소방서 이동협 구급대장을 초빙해 사람을 살리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교직원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 생활화에 기여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관내 모든 학교가 실시하는 만큼 학생 스스로 몸으로 체득하고 조치할 수 있는 안전능력을 배양하고, 교직원은 위기판단 및 재난 발생 시 능동적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